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렁큰 타이거 (문단 편집) === DJ 샤인의 탈퇴 === 2003년에는 4집인 '뿌리', 2004년에는 5집인 '하나하면 너와 나'를 발표하는 등 음악적 행보는 계속 됐으나 5집이 발매된 후 갑자기 DJ 샤인이 돌연 타이거 클랜을 탈퇴한다.[* 사실 5집도 타이거 JK의 솔로 앨범이나 다름없었다. 5집에서 DJ 샤인이 참여한 곡은 '백만인의 콘서트'가 유일하기 때문이다.] 이유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아서 불화설을 비롯한 각종 소문이 나돌았지만 인터뷰에서 DJ 샤인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그냥 추구하는 음악적 노선의 차이가 있어서였으며 타이거 JK에 대한 나쁜 감정 같은 건 없다고 했다. DJ 샤인은 탈퇴 후 힙합도 고급스러운 문화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클럽 등을 빌려 하이클래스 힙합 이벤트를 열어왔으며, 이태원에 라운지바를 열고 공연을 주선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왔다. 2006년 영화 신데렐라의 OST에 참여하면서 음악활동에 복귀할지도 모른다는 떡밥을 던진 뒤 2007년 허니 패밀리의 앨범에 참여하면서 복귀설에 쐐기를 박았고, 2009년 플로라이다의 Right Round[* 물론 이 곡 자체도 리메이크에 가까우며 원곡은 Dead Or Alive의 익히 알려진 그 곡이 맞다.]를 리메이크한 싱글로 국내 활동을 재개했지만 반응은 좋지 않았다. 2015년 유튜브에 올라온 Miramoon Entertainment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2006년 당시 DJ 샤인은 솔로 앨범을 내려고 했으나 전소속사와의 계약에 묶여 3년 반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Warner Brothers에서 이곡을 하면 계약을 해지해 주겠다라고 했다고 한다. 샤인은 이때 계약관계 때문에 힘들어 했으며 이 때문에 음악에 대한 열정도 식어가는 상태였어서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. 그래도 남의 음악을 한다는 게 팬들을 배신하는 것 같아 쉽지는 않았지만 그때 자신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한다. 그후에도 여러 뮤지션들이 함께 작업하자고 연락해왔지만 현장에서 떨어져 나온지 너무 오래돼서 거절했다고 한다. [[https://youtu.be/WVecqWl53Y0]] 샤인이 빠진 6집부터는 JK 혼자서 드렁큰 타이거의 이름으로 작업을 하게 됐으며 샤인의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해서인지 5집을 기점으로 피처링의 비중이 부쩍 늘어나게 된다. DJ샤인은 현재 홍대 쪽에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.[[http://blog.naver.com/PostView.nhn?blogId=after9569&logNo=120123361540|#1]][[http://newsen.com/news_view.php?uid=201008171044081002|#2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